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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마더 테레사 코스프레 라고 해야하나....
슬퍼하고 안타까워 할 수 있지...
암..
대부분 아주 잠깐이라도 슬퍼하거나 안타까워 할 수 있지....
근데 타임라인이...
어떤 느낌이냐면
여자애들이 강아지를 안고 이쁜 척 하는 사진을 보는 기분?
아니...
귀척쩌는 여자애들이 유기견 보호소 가서 자봉하는 척 하면서
강아지들이랑 사진만 열라 찍어 온.... 그 사진을 보는 기분?
슬프고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지..
자신이 마치 인간을 궁휼이 여기는 예수나, 마더테레사나..
뭐.. 그 쯤 어디 되는것 마냥... 호들갑떨고
슬프고 안타까운 ... 감정 이상인 양... 자신을 치장하는건...
좀... 아닌것 같다... 좀 역겨워 보인다...
그렇게 슬프고 안타까운 감정 이상이면.... 왠간하면
가서 자봉을 하던가...
페북과 트위터 카토리만 열라 치장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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