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MB정부는 친기업 정책과 부자 감세로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 비춰 볼때 다음의 뉴스 기사 한 줄은 정말 딴 세상 얘기에 부럽기 그지없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버핏은 14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수퍼 부자 감싸주기를 중단하라'는 글에서 "미국인 대다수가 소득 범위 안에서 지출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우리 같은 수퍼 부자들은 비정상적인 감세 혜택을 계속 받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버핏은 이번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돈 많이 버는 부자가 세금을 더 내는 것으로 사회적 책임의 더 많은 부분을 뒷받침 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고, 또 그렇게 실천해 오곤 했습니다. 관련기사 1 "워런버핏 부자증세 지지, "부유층 세금 올려야 한다" 관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