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rang

증권계의 마이다스의 손 워렌 버핏은 가치투자로 유명합니다. 버핏은 주당 순이익, 자기지분 이익률(ROE), 유보이익, 부채규모 등을 가지고 투자할 종목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유보이익 수익률은 최근 순이익에서 10년전 순이익을 뺀 차액을 10년간 유보이익의 합으로 나눈 값입니다. 버핏은 - 주당 순이익이 지난 10년간 강력한 상승 기조를 나타낼 것 - ROE가 과거 10년 평균 15% 이상이어야 할 것 - 유보이익 수익률은 15% 이상일 것. - 부채 총계가 순이익의 5배 이하면 통과 2배 이하면 가장 좋음 이렇게 4가지의 기준을 가장 많이 활용했다고 합니다.

1.FOREX (http://www.forexpros.com/indices/world-indices) 요즘의 악재들의 시발점인 유럽의 실시간 증시를 엿볼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미국 개장전까지의 야간 상황을 보는데는 큰 도움이 되는 사이트로 각국의 선물지수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DUKASCOPY (http://www.dukascopy.com) 환율정보 차트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유로,달러,엔 등 다양한 환율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환율단위 왼쪽에 있는 상승차트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팝업으로 환율 차트가 제공됩니다. 또한 차트의 옵션 메뉴를 통해 분봉,시봉 등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3. StockCharts (http://stockcharts.com/freecharts/) 이미 잘 ..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MB정부는 친기업 정책과 부자 감세로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 비춰 볼때 다음의 뉴스 기사 한 줄은 정말 딴 세상 얘기에 부럽기 그지없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버핏은 14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수퍼 부자 감싸주기를 중단하라'는 글에서 "미국인 대다수가 소득 범위 안에서 지출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우리 같은 수퍼 부자들은 비정상적인 감세 혜택을 계속 받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버핏은 이번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돈 많이 버는 부자가 세금을 더 내는 것으로 사회적 책임의 더 많은 부분을 뒷받침 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고, 또 그렇게 실천해 오곤 했습니다. 관련기사 1 "워런버핏 부자증세 지지, "부유층 세금 올려야 한다" 관련기..

' 한국 부도위험 급등 ','한국 국가부도위험 최고치' 라는 식의 기사가 오늘자 신문에서 적잖게 나오고 있다. 이는 한국의 신용부도스와프가 몇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내용으로, 그 기사를 들여다 보면 핵심은 아래와 같다. 한국의 CDS(신용부도스와프)는 현재 136bp(1.36%)로 작년 6월 이후 최고이다. 이게 다다. 사실 CDS가 높아지면 국가신용도가 낮아 졌음을 의미하고 이는 곧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해서 돈을 빌릴때 위험부담때문에 비용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CDS가 높다면 최근의 각국의 위기가 찾아오는 지금 국가 부도도 타당성 있는 얘기다. 하지만, 그건 CDS가 극단적으로 높을 때 얘기다. 우리 나라의 CDS 프리미엄(5년물)은 136bp(1bp=0.01%)로 프랑스(159bp)와 ..

리세션 전망하는 비관론자 쉴링은 채권 및 달러 선호 Aug. 5, 2011, 12:01 a.m. EDT By Jonathan Burton, MarketWatch SAN FRANCISCO (MarketWatch)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어두운 전망 때문에 시장이 고전하고 있지만, 게리 쉴링은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있었다. 쉴링은 경제자문회사 A. Gary Shilling & Co.의 회장이자 최근에 발간된 『디레버리징 시대(The Age of Deleveraging)』의 저자이다. 그는 오래 전부터 연준(Fed)의 경기부양 노력이 실패하고, 저렴한 통화 및 정부 구제금융에 의존한 글로벌 증시가 결국 무너질 것이라고 전망해 왔다. 쉴링은 미국의 경기침체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한다. 허약한 경제가 다시 불황으로 ..

석유화학공업에 대한 계통도 입니다.

원문파일 국내업체 경쟁력 강화 기회는 여전히 유효! 단, Tablet PC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 FY4Q11 실적은 시장기대에 부합, FY1Q12 전망은 실망스러운 수준 - 4월 Playbook 판매 개시... 향후 전사 매출총이익률은 하락 전망 - 일본 지진 관련 부품공급은 단기적 큰 이슈 없지만 장기화 시 위험 존재 - 휴대폰 업황 및 국내 업체에 대한 시사점 RIM은 애플과 안드로이드 진영의 강한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시도 중 이다. 그러나 현재 신제품 출시 지연, OS 이원화 등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된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 같은 경쟁업체 이슈 발생은 국내업체 들의 좋은 성장 기회를 주고 있다. 반면 아직 규모의 경제가 없는 Tablet P..

○ 美,4분기 GDP(확정치)전분기(+2.6%)대비 연률 3.1% 성장 ○ EU 정상회의,구제금융 포괄타협안(grandbargain)에 합의 [주가 ]美,유럽 증시 상승 -美,유럽 증시는 美의 4분기 GDP 성장률이 +3.1%로 상향 확정됨에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 -美Dow +0.41%,英FTSE100+0.33%,獨DAX +0.18%,佛CAC 40+0.08%,中상해종합지수 +1.06%,日Nikkei225+1.07% [환율 ]美달러화,주요통화대비 강세 -美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의 출구전략 발언과 EU 정상회의에서의 유로존 국가채무위기 해결 의지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달러화 강세 -달러/유로 1.4177→ 1.4088,엔/달러 80.97→ 81.34 [금리 ]美국채금리,상승 -美필라델피..

①Geithner 美재무장관, 고소득자 세제혜택종료 필요성 언급 ②美뉴욕연준, 역RP거래 운영테스트 결과 발표 ③IMF, 루마니아에 9억유로 6차 자금지원을 승인할 것이라 발표 ④Reuters 통신, 유럽은행들이 예상보다 높은 2분기 실적을 기록하였지만 향후 Basel Ⅲ 시행시 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 ⑤Fitch社, 스페인 4개 지방정부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조정 ⑥포르투갈, 총 11.7억유로 국채발행 ⑦中은행감독위원회, 은행들에 주택가격 60% 하락 전제로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 지시 ⑧中국가외환관리국, 투기적 자금유입에 대한 조사 강화할 것이라 언급 ⑨中 국가정보센터, 中 3/4분기 GDP성장률을 9.2%로 전망⑩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현 수준(6.50%) 유지

①美 2/4분기 GDP(속보치), 전기대비 연율 2.4% 기록 ②IMF, 미국 금융부문평가프로그램(FSAP) 실시결과 발표 ③Greenspan 前 연준의장, 주택가격 하락시 double-dip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 ④美 FDIC, 5개 지역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발표 ⑤Moody's社,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이 소폭 하향조정될 수 있다고 언급 ⑥Osborne 英 재무장관, 시중은행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확대를 촉구 ⑦IMF, 프랑스는 재정감축 목표치 달성을 위해 추가적인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언급 ⑧헝가리 재무차관, 신용평가사들이 개선된 시장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 ⑨러 중앙은행, 정책금리 현수준(7.75%) 유지 ⑩日 금융청, FX 마진거래 레버리지비율 50배로 설정 ⑪전미경제연구소..

①Bullard 美세인트루이스연준총재 디플레이션 방지위해 국채매입 통한 양적완화정책 확대가 좋은 정책대응, Fisher 美댈러스연준총재 미국 디플레이션 압력없고 통화정책 추가완화해도 효과 없을 것 ②S&P社, 우크라이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B→B+) ③유럽금융안정기구(EFSF), 伊 의회의 지급보증안 승인으로 실행요건 충족④Moody's社, 아이슬란드 국가신용등급전망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⑤이탈리아, 총 95억유로 국채발행 ⑥중국인민은행 관계자, 하반기에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 ⑦中 국가외환관리국, 은행의 불법적인 외환업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계획 ⑧Fitch社, 베트남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BB-→B+)

①Yellen 美 연준 부의장 내정자, 4%의 장기인플레이션 목표 채택은 위험하다고 언급 ②Plosser 美 필라델피아연준 총재, 추가 경기부양책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언급 ③바젤은행감독위원회, 자본․유동성 규제개혁안에 대한 광범위한 합의 도출 ④Roubini 등, EU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이 관대하였다고 비판 ⑤Fitch社,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불합격한 은행들에 대해 즉각적인 신용등급을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⑥英, FSA의 건전성 감독권한이 영란은행에 이양될 것이라고 발표 ⑦WSJ紙, 유럽은행들은 차환자금 및 새로운 유동성 법률에 대비하여 새로운 대출재원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여 있다고 보도 ⑧이스라엘 중앙은행, 기준금리 25bp 인상(1.5% → 1.75%)

①美 백악관, 2010회계년도 재정적자 1조 4,710억달러로 전망 ②Geithner 美 재무장관, 기업들이 여전히 신규고용을 늘리는 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 ③美 FDIC, 7개 지역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발표 ④유럽은행감독위원회, EU 스트레스테스트에서 7개 은행이 기본자본비율에 미달하였다고 발표 ⑤Moody's 및 S&P社, 헝가리의 국가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될 수 있다고 경고 ⑥그리스 재무장관, 그리스 정부는 EU-IMF의 2차 지원금을 받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였다고 언급 ⑦中, 싱가포르와 통화스왑 체결 ⑧Bloomberg 통신, 中 지방정부의 인프라투자 관련 은행대출의 부실화 가능성 보도 ⑨中 은행감독위원회, 신탁회사에게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를 지시

①Bernanke 美 연준의장, 실업문제가 미국경제의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언급(Bloomberg 통신) ②美 의회, 실업수당 지급 연장법안 승인(Market Watch 등) ③Reuters 통신, 대부분의 은행들이 Stress test를 통과할 것이라고 보도 ④헝가리 총리, IMF와의 새로운 협약체결은 중요하지 않다고 언급(FT지) ⑤Hu Xiaolian 중국인민은행 부총재, 향후 명목실효환율 정기적 발표 가능성 언급 ⑥S&P, 中 은행들의 부실대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Bloomberg 통신) ⑦Chinadaily紙, 2012년부터 中 부동산 보유세 시범 도입 보도

미국과 중국의 증시 변동도 모자라 일본의 정권교체로 인해 여러가지로 둘러봐야 할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지금 시장 모멘텀을 알고서 투자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하겠다. 미국이 경기회복 사이클상에 있으며 국내 주식 매수 주체중 미국계 비중이 높다는 것은 향후 아주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의 단기모멘텀이 희석됨으로써 증국 증시 급락하여 국내 증시에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은 미국의 호재에 반할 만큼이나 나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본다. 정부정책의 영향이 약화되고, 미시적 국내기업실적이 4분기에 둔화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거시적 한국 경기지표가 현재 양호한데다가 FTSE 편입 기대에 따른 외인들의 자본 유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