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계의 마이다스의 손 워렌 버핏은 가치투자로 유명합니다. 버핏은 주당 순이익, 자기지분 이익률(ROE), 유보이익, 부채규모 등을 가지고 투자할 종목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유보이익 수익률은 최근 순이익에서 10년전 순이익을 뺀 차액을 10년간 유보이익의 합으로 나눈 값입니다. 버핏은 - 주당 순이익이 지난 10년간 강력한 상승 기조를 나타낼 것 - ROE가 과거 10년 평균 15% 이상이어야 할 것 - 유보이익 수익률은 15% 이상일 것. - 부채 총계가 순이익의 5배 이하면 통과 2배 이하면 가장 좋음 이렇게 4가지의 기준을 가장 많이 활용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