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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정-세화 밥빠 .솔직한 평가.

The Sarang 2014. 9. 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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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에 제주도를 방문하였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메뉴를 고심하다가 공항에서 멀지 않은 


'밥빠'에 가서 해물 칼국수와 해물 떡볶기를 흡입하기로 했지요. ^^



요로케 작은 집 입니다. 야외에서 먹을 수도 있구요.. ^^ 경치가 나쁘지 않습니다. 




대략 이렇습니다. 밖으로 본 모습은...




내부 모습은 단촐합니다. 간혹 모빌이 좀 달려있구요.


벽에 이런 저런 싸인들이 있기도 합니다. 

대부분 해물칼국수, 해물 떡볶기를 먹지요. 



제주도의 대부분의 식당에서 파는 땅콩막걸리와 좁쌀막걸리, 감귤막걸리... 
사실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주문한 해물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칼국수를 2인이상 시켜야 해서 해물떡볶이는 주문하지 않았어요. 

옆 테이블의 반응도 그냥 그래서..


그냥 뭐랄까... 서울에서 먹던 일반 해물 칼국수와 ... 좀 달랐습니다.

뭐랄까... 맛이 보통..아니..좀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특별함을 찾지 못했습니다. 





메뉴는 저렇게 단촐합니다. 



다만, 저 배경으로 사진찍기는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여러명이 간다면 해물떡볶기에 막걸리 하나시키고 파전 시켜서

간단히 배채우고 사진 찍으면 그걸로 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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