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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발리 많이 갑니다.
10년전에 꽤 갔었는데 다시 유행이 찾아오는가 싶었는데...
서핑하러 많이 가더라고요. ^^
외부에서 보는 전경입니다. 창문틀을 이용하여 지은 건물이지요 ^^
이곳이 포테이토 헤드!
여튼~
포테이토 헤드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길....
입구에서 간단한 소지품 검사를 끝내고 들어선 실내 입니다.
건물이 온통 저렇게 되어 있지요.
자리가 없어서 안쪽에 앉았습니다. 오픈시간에 맞춰가지 않으면 이런 꼴이지요
10시인가 그럴꺼에요..
전경입니다. 풀사이드 선베드에 자리 잡은 사람들이 무쟈게 부럽네요.. ㅠ ㅠ
선베드와 안쪽 테이블의 중간에 있는 부스... 여기가 은근 명당입니다.
뭐였더라... 칵텔 시켰는데...
발리까지는 모르겠는데 근처 작은 섬이나 작은 주점에서
칵텔먹고 실명하거나 죽는 사람이 일년에
한 두 건씩 일어나서.. 거의 칵텔은 안마셨는데
이곳은 안심할 수 있겠다 싶어서
시켜봤습니다. ㅎㅎ
가격은 뭐 나쁘지 않습니다.
부스 샷.. ^^
포테이토 헤드 풀사이드 선베드 예약 티켓입니다~.
입구에서 선베드 해달라면 줍니다.
자리가 있으면 바로 가겠지만요..
뒷면에는 들어온 순서와, 시간, 그리고 이름이 적혀있지요.. ^^
풀사이드에서는 50만루피아 이상 드셔야 하는데요.
둘이서 50만 루피아 금방 씁니다. 일반 테이블에 앉아도 저만큼 쓰기 쉽지요.
포테이토 헤드는 발리 중심가 스미냑에 있어서 이런 저런 장점이 많습니다.
꼭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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