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멕시코 음식은 거의 바토스를 가시죠?어느정도 보장된 맛에 인기도 많고... 단... 엄청 기다려야 한다는거... 엄청 비싸다는거... 그래서 차선책으로 간 곳이... 이 곳 . 돈 챠를리.. 주방은 남미계 2분? 여자1 남자1... 이 책임지시는 듯 합니당. 맥주는 멕시코 맥주대신 필리핀 맥주로.. ^^ 기본 타코입니다. 고수가 송송... 고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은양이고...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끔찍한 양이네요...이쪽이던 저쪽이던 아쉬운 고수.. 타코가 너무 무난 하네요...실패는 안하지만... 감동도 그닥.. 얘는 고수 없는 타코...좀더 치즈맛이 강한... 일단 제 취향은 아닌데고수를 싫어하는 분들은 이걸로 하시는게.. ^^ 전반적으로 모자람없는 곳이었습니다. 바토스가 붐비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