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기사가 네이버에 떴다. '빚더미 가계 ‘위태위태’…상환 능력 갈수록 떨어져 ' 본문 클릭 기다렸다고 하면 그렇고, 혹시 나오지 않을까 해서 체크하던 기사가 주말동엔 기사화된 것이다. 요점은 주가가 폭락해서 금융자산은 감소하였는데 빛만 늘어가는 가계가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얼마전 루비니 교수가 말한 내용을 살펴보자. “한국은 아시아 나라들 가운데 갑작스런 금융 경색 위험에 가장 취약한 국가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운영하는 아르지이(RGE)모니터는 22일(현지시각) ‘신흥시장: 누가 위험한가?’란 분석에서 “한국은 또 한번의 금융위기로 향하고 있는 듯 보인다”고 경고했다. 2년 전 미국발 금융위기를 예견하고 그 후 미국 금융이 붕괴되는 12단계를 정확히 맞혀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