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의 한파는 제일 걱정시 되었던 대형은행으로 미치기에 이르렀고~ 최근들어 대형은행의 BIS비율이 10% 이하를 뚫고 8%도 깨져버린 은행도 나오기 시작했고~ 각종 경제관련 게시판에는 은행의 부실화와 좋지 않은 소문들이 나돌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한 때 대형은행까지도 8%가 넘는 고금리 유인책을 써서 현금을 확보하려 했던 만큼 최근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주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불과 1년만에 반토막은 커녕 1/5토막이 난 곳도 보이고 있는 지경이지요.. 특히나 이런 와중에 과거에는 듣도보도 못한 상품들이 넘쳐나고 있는 듯 한데, 오늘 우연히 하나은행에서 내 놓은 상품중에 잼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이어트 3% 성공하면 0.3~0.5% 이율을 얹어 준다는 군요. 거 참. 다이어트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