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rang

미국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2005년 12월에 세계경제보고서 한 건을 작성했는데, 여기서 처음으로 등장한 말이 Next Eleven이란 것이다. N-11으로 표기하기도 하는 이 말은 매년 엄청난 주식 상승률을 보이며 세계성장을 주도했던 브릭스(BRICs)를 대신할, 좀더 성장 잠재력을 가진 11개의 나라를 일컫는 것이다. 이들 나라들은 대부분 모두 노동력이 풍부한 인구 대국들로 2050년경에는 현재의 선진대국들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넥스트 일레븐 국가로는 다음과 같다. 특히 대부분이 신생 산업국이나 개발도상국인데 비해, 한국은 선진국으로 넥스트 일레븐에 포함되어 있다. 방글라데시 - Bangladesh: (Developing country) 이집트 - Egypt..

지난 해 8월의 쇼크 이후 11월 그리고 올해 1월 이렇게 2~3달 단위로 사상 초유의 쇼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KOSPI는 방어에 급급하고 외국인은 팔자에 기관도 선뜻 매수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영향은 작년말을 시작으로 올해도 여전히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늘 성장하는 성장 진행형이 그 태생이기 때문에 이기는 싸움은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가능하며 얼마나 크게 이기냐 하는 것, 혹은 얼마나 적게 손해를 보느냐 하는 것은 언제 들어가나 하는 것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음의 그래프는 2006년 5월부터 08년 1월 16일까지의 일봉을 RSI, MACD,스토캐스틱 등의 기본적인 그래프와 과매도 구간 표시 등으로 나타낸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