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사에 근무하는 박모씨가 개인사업을 하기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카드사에서 관리하는 고객정보 200여건이 유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확인결과 하나SK카드와 SKT가 회원정보를 공유하고 있었고 박모씨가 빼돌린 정보는 카드고객의 정보가 아닌 SKT회원 정보이고 200여건이 아닌 5만천여건의 정보를 빼돌렸다고 합니다. "금융정보는 전혀 유출되지 않아 금전적인 손해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되지만, 혹시라도 이러한 부분이 피해가 발생한다면 하나SK가 모든 책임을 지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하나SK카드 이지만, "전 직원의 컴퓨터에 불필요한 고객정보가 저장돼 있는지 적발해내는 프로그램이 작동한다" 라고 말한바 있는 하나SK카드 이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적발되더라고 그 정보를 보안 정보로 등록하거나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