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엔 레이달리오가 어떻게 분석했을까?

 

앞선 포스팅(우리는 버블 속에 있나?)통해 지금 미국 시장을 50년 경력의 레이달리오가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거와 자료들을 살펴보았다. 

 

 

흥미롭게도 2021년 초에도 레이달리오는 같은 주제로 그 당시 시장을 분석한 바 있다.

 

그 당시 시장의 상황을 S&P500 을 통해 잠시 살펴보자면.

 

2020년 초 COVID19의 창궐로 주식시장이 폭망했다가 급반등하여 코로나 이전의 전고점을 뚫고 조정이후에도 다시 계속적으로 상승하던 2021.2.22일에 레이달리오가 작성한 글"Are we in a stock Market Bubble?"에도 위 글과 마찬가지로 6가지 거품 판단을 위한 기준으로 판단을 했던 적이 있다. 

 

1929년과 2000년의 대표적 버블과 비교한 그래프는 아래와 같다.

 

 

그리고, 아래 그래프는 거품이 있는 미국 기업의 비율을 보여주는 그래프로, 그 당시 기준 미국 상위 1000개 기업중 5%에 해당하는 기업이 버블(특히, 신흥기술기업의 극단적인 거품)에 있는 상태로 IT버블이 최고인 시절의 절반 수준이었고 그 외의 기업들은 버블상태도 아니었다. 

 

 

그 밖에 다양한 얘를 들며 그 당시를 분석 한 바 있는다.

내가 느낀 결론은 일정부분(분야) 버블에 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대체로 거품이 없는 주식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였다. 다만, 지금에와서 보자면 결국 수익률을 따지면 그 당시에도 버블의 조짐이 보였던 종목들의 현재 수익률이 말도 안되게 높다는 것이다.

 

 2021년 분석의 원문은 

https://www.bridgewater.com/research-and-insights/ray-dalio-stock-market-bubble

Stock Market Bubble?

 

https://sarang.tistory.com/295

우리는 버블속에 있나? (by.레이달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