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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34

담터 갈비 , 갈비의 맛집을 찾다.

원래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양념된 고기를 안먹죠. 신선도를 알 수 없을 뿐 아니라 양념에 장난치는것이 싫고 고기 본래의 맛을 좋아하니까요. 그런데 가끔. 아주 가끔은.. 양념 갈비가 먹고 싶을 때가 있더군요. 한 일주일 동안 계속 양념갈비가 생각나던차에 왠지 양념게장도 먹고 싶고 해서, 두 개가 왠간히 맛있다는 곳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곳이 '담터갈비' . 위치는 태릉 숯불갈비 촌을 1-2km 정도 지나면 있습니다. 덩그러니 이 가게만. ^^ 돼지갈비는 몇가지 메뉴가 있는데 왕갈비,옛날갈비,갈비. 이렇게 세 종류를 팔더군요. 그래서 왕갈비와 옛날갈비를 주문했죠. 13,000(1대)원, 11,000(250g)원 입니다. 왕갈비가 양이 더 많습니다. 위 사진이 왕갈비 이구요. 이 사진이 옛날..

서울시내 떡볶이 맛집 베스트

떡볶이 맛집은 서울시내 가리지 않고 찾아 헤메였지만 특별하다거나 맛있다거나 할 만한 곳은 얼마 없었습니다. 즉석 떢볶이는 다음에 다시 포스팅하고 일반 떡볶이만 포스팅 하면 순위 없이 다음과 같습니다. 1. 석관시장 떡볶이(석관동 한예종,석관초교) 2. 미미네떡볶이(홍대) 3. 신토불이(아차산역) 4. 셀프하우스(영파여고) 5. 골목떡볶이(문정동 로데오거리) 6. 아찌떡볶이(건대입구) 7. 공수간(영동시장) 차후에 이들 떡볶이 집들을 하나하나 포스팅 할 생각입니다. 혹시 이 밖에도 추천할 만한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평양식 만두국이라고 들어들보셨는지..? -춘보만두

평양식.. 이라고 하면 다들 '평양랭면'을 떠올린다. 사실 나도 이곳을 방문하기 전까지 평양식.. 이라고 따로 떠올릴 만한 음식은 냉면 말고는 없었다. 물론, 수 많은 이북음식들을 접했고 좋아했지만, 특히! 외갓집덕에 주먹만한 만두들이 일상화된(사실 첨에 서울식 만두를 보았을때 왜 만두가 저리 작을까..했다는.) 나에게 조차 평양식 만두국은 다소 생소했다. 식당은 다소 협소하다. 9개의 테이블이 있으며, 바쁜 식사시간에는 '부킹'을 해서 같이 앉아야만 한다. 특히나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내에 가야만 먹을 수 있다. 주차는 4개의 주차공간과 가게 앞에 3대를 할 수 있으니 총 7대.. 정도 하겠는데, 넉넉치 않다. 길 맞은편이 거주자우선주차 공간이 있는데 몇 대 정도 비어있으니 눈치것.! 위 사..

마늘 떡볶이, 떡볶이계를 평정할 날을 기대해 본다.

잠실강동인근에서 떡볶이좀 한다하는 집인 성내동 셀프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이지역에서만 30년을 했다고 합니다. 영파여고 학생들에게 꽤나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비오는 날에 가서 입구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커다랗고 깨끗한 간판으로 '셀프하우스' 라고 씌여 있어서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메뉴는 아래에 보이듯이 딸랑 4개 입니다. 떡볶이,순대,오뎅,신라면.. 싸인들이 보이는데 해품달의 한가인의 사진도 보입니다. ^^ 실내는 학교 근처 분식점 크기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나름 깔끔하지만, 그리 좁거나 넓지는 않습니다. 이름 그대로 셀프입니다. 주문하고 선불 계산후 카운터에서 음식이 나오면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시시콜콜하게 써 봅니다. ^^ 실내는 뭐 중요하지 않으니까 떡볶이로 바로 넘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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