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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Sarang Report 18

한국 드디어 진정한 금융위기를 ?

드디어 기다리던 기사가 네이버에 떴다. '빚더미 가계 ‘위태위태’…상환 능력 갈수록 떨어져 ' 본문 클릭 기다렸다고 하면 그렇고, 혹시 나오지 않을까 해서 체크하던 기사가 주말동엔 기사화된 것이다. 요점은 주가가 폭락해서 금융자산은 감소하였는데 빛만 늘어가는 가계가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다는 것이다. 얼마전 루비니 교수가 말한 내용을 살펴보자. “한국은 아시아 나라들 가운데 갑작스런 금융 경색 위험에 가장 취약한 국가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운영하는 아르지이(RGE)모니터는 22일(현지시각) ‘신흥시장: 누가 위험한가?’란 분석에서 “한국은 또 한번의 금융위기로 향하고 있는 듯 보인다”고 경고했다. 2년 전 미국발 금융위기를 예견하고 그 후 미국 금융이 붕괴되는 12단계를 정확히 맞혀 세계적..

한나라 의원도 강만수를 지지하지 않는다.

매경 오늘자를 보면 '재정장관 이헌재?'…경제드림팀 이렇게짜라' 라는 기사를 볼 수 있다. 내용인 즉슨 국회의원ㆍ기업 CEOㆍ교수등 43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드림팀(기획재정부장관,경제수석,금융위원장,한국은행총재)에 어떤 사람들이 적합한가? 를 묻는 설문이었다. 어헌재 전장관 및 박병원 수석 등이 높은 득표를 한데 반해, 현 경제 상황에 대응함에 있어서 무능함을 지적받고 있는 '강만수 장관'은 5표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강만수 현 장관도 정계와 기업인 5명에게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는 대목이다. 43명중 5명이면 11.6% 의 득표율 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흔들어대면 국가적으로도 손해"라며 "지금은 아니며 고비를 넘..

경제 공황은 이미 와버렸다.

현재 강만수씨(장관은 무슨....)가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팀은 8일 미국,유럽연합(EU),캐나다 ,영국,스위스,스웨덴 그리고 중국이 국제공조를 통해 금리 0.5% 인하를 단행하는데도 공조는 커녕 눈치만 보다 허겁지겁 금리를 내리더니, 국내에서는 IMF때 금모으기를 하듯 달러 모으기를 하자는 괴상한 발상에 괴상한 행동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금리를 내려 단기간의 충격을 흡수하기 보다 금리를 인하를 보류하여 여러 국가들에 비해 유동성측면에서 경쟁력을 높여서 환율을 방어하여 중장기적 효과를 기대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세계적으로 금융의 공황상태에서 환율가지고 우리나라만 경제가 살아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미국은 상업은행으로 돈이 몰리긴 하지만 이미 금융기관이 파산상태이고, 유럽은 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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