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리단길 4

이태원 타코 맛집 돈챠를리

이태원에서 멕시코 음식은 거의 바토스를 가시죠?어느정도 보장된 맛에 인기도 많고... 단... 엄청 기다려야 한다는거... 엄청 비싸다는거... 그래서 차선책으로 간 곳이... 이 곳 . 돈 챠를리.. 주방은 남미계 2분? 여자1 남자1... 이 책임지시는 듯 합니당. 맥주는 멕시코 맥주대신 필리핀 맥주로.. ^^ 기본 타코입니다. 고수가 송송... 고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은양이고...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끔찍한 양이네요...이쪽이던 저쪽이던 아쉬운 고수.. 타코가 너무 무난 하네요...실패는 안하지만... 감동도 그닥.. 얘는 고수 없는 타코...좀더 치즈맛이 강한... 일단 제 취향은 아닌데고수를 싫어하는 분들은 이걸로 하시는게.. ^^ 전반적으로 모자람없는 곳이었습니다. 바토스가 붐비면.. 이..

이태원 가맥의 진화 로드스테이크

이제 슬슬 더워지네요 이태원하면 맥주가 대세인데요. 특히나 경리단길, 헤밀턴 뒷길은 말할 것도 없지요.. 경리단으로 가는 길에 생긴 로드스테이크.. 맥주잔위에 스테이크를 얹어서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번호표를 받아서 엄청 기다려야 합니다. 요즘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진엔 없는데, 매장 앞에 의자6개 정도 테이블 2개 정도가 있습니다. 맥주는 뭐 기대안하시는게 좋고요.. 스테이크 사진만 보시죠.. ^^ 그냥 줄 서지 않아도 되면, 한 두번쯤 먹어볼 만 합니당. ^^ 추천 꾹 눌러주세요~

[이태원/경리단길] 수제 맥주 더부쓰 The Booth.

지난 포스팅에서 맥파이를 소개(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수제 맥주로 난장까기)한 바 있습니다만, 사실 맥파이 골목에 맛있는 맥주 집이 몇 곳 더 있습니다. 수제 맥주집은 이 곳 the Booth 가 있고, 병맥주를 파는 곳은 두 곳이 더 있습니다.병맥주 파는 곳들은 차 후에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진이 사실 the Booth의 대표 사진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바이젠 맥주와 Pale Ale 입니다. 뒤의 피자는 치즈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 입니다. 경리단길 옆의 이 the booth는 이태원 헤밀턴 호텔 뒤와 강남역에 있는 곳에 비해서인테리어는 형편(?)없지만,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맥파이부터 시작되는 이 맥주 골목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다면, 말이죠... 가격은 맥주는 6천원대,..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수제 맥주로 난장까기

제가 막걸리도 좀 알지만, 맥주는 즐긴지 꽤나 되었습니다. 카스, 하이트 이런건 입에도 대지 않습니다.좋은 맥주 먹느라 돈 좀 쳐발랐다고 할 수 있습죠. 제가 자주가는 이태원 3 Alley Pub 이 있는데요. 거기 Bar에서 옆자리 외국인과 얘기하다가 추천 받은 곳을 가보았습니다. 제가 IPA라는 에일 맥주를 먹는걸 보고 추천한 곳인데 MAGPIE 라는 곳 입니다. 더불어 the Booth 라는 곳과 Craftworks 라는 곳을 추천받았는데.Craftworks는 이미 알던터라 제끼고 Booth와 MAGPIE를 가보았지만, 사진은 MAGPIE 뿐입니다. 참고 : [이태원/경리단길] 수제 맥주 더부쓰 The Booth. 술집 밖에 저렇게 사람들이 앉아서 먹고 있습죠. Bar 자리는 보이는 것이 전부 입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