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 좀전에 웃긴 경우를 봤다. 내 앞에 비슷한 또래 남자 여자 .. 후배라기는 뭐하고 여튼 업체 사람인데.. 한 1년 차이로 여자가 선배인거 가따. 둘다 회사를 한 6개월 쉬고 싶다는 얘기 하다가. 나온얘긴데.. 여자는 대부분의 여자가 그러하듯이 회사 당기다가 모은 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사고 싶은거 사고.. 버킷리스튼지 먼지 만들어서 할거 다하고 저축은 하지만 그리 큰 의미 없고.... 문제는.. ㅋ 남자도 대부분의 여자가 그러하듯이 회사 당기다가 모은 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사고 싶은거 사고.. 버킷리스튼지 먼지 만들어서 할거 다하고 저축은 하지만 그리 큰 의미 없다는 것이었다. 남자가 ..'어.. 나랑 비슷하네...' 로 시작해서 여자가 한 얘기 고스란히 하는데 말끝나자 마자 여직원이 후배? 남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