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과 동시에 SNS와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던 성수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밤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고 기다리느라 덥고 짜증난다기에.. 대낮에 가보았습니다 밖에서 보는 모습인데.... 기대보다...하하.. 뭐... 안은 다르겠지요!!! 저 골목을 빠져나오니.. 두두두둥.!!!! 정면에 무려 탭이 어마 어마 합니다아아!!!!! 메뉴보드 왼쪽 2칸은 자체 맥주.... 이구요... 오른편 4칸은 다른 맥주 제조사의 것! 한 분이 와서 드시고 계시는군요... 옆에는 양조 설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좀 작은 규모이군요.. 홀 내부도 그리 넓진 않네요... 보이는 테이블이 전부... 딱 저렇네요.. ^^ 천정은 예전 공장?을 리모델링 한거라... 분위기 있습니다. ^^ 같이 간 친구는 벌레나오는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