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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7

가을 맥주 무제한 행사 소개 [업데이트]

가을은 맥주의 계절이지요? 아무래도 옥토버페스트라는 큰 행사도 있고, 계절적으로도 더위가 한 풀 꺽이고 시원한 바람이 솔솔... 이런 저런 이유로 가을엔 각종 맥주 행사들이 즐비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각 업장들 소개글을 거의 그대로 옮겨왔으니 오해없으시길 ^^ 1. BAND OF BREWERS OKTORBERFEST 일정만료올해도 어김없이 행사를 진행합니다...10월 한달간 진행합니다... (10/1 -10/31 까지)1인 20,000원에 무제한 크래트트맥주와 다양한 맥주를 즐기실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일부품목제외)이번주 무제한맥주 List 1. 아몰랑~ APA 2. 고제 3. 벨지안 화이트 4. 유주얼리 페일에일 5. 크롬바커 ..

이태원 타코 맛집 돈챠를리

이태원에서 멕시코 음식은 거의 바토스를 가시죠?어느정도 보장된 맛에 인기도 많고... 단... 엄청 기다려야 한다는거... 엄청 비싸다는거... 그래서 차선책으로 간 곳이... 이 곳 . 돈 챠를리.. 주방은 남미계 2분? 여자1 남자1... 이 책임지시는 듯 합니당. 맥주는 멕시코 맥주대신 필리핀 맥주로.. ^^ 기본 타코입니다. 고수가 송송... 고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은양이고...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끔찍한 양이네요...이쪽이던 저쪽이던 아쉬운 고수.. 타코가 너무 무난 하네요...실패는 안하지만... 감동도 그닥.. 얘는 고수 없는 타코...좀더 치즈맛이 강한... 일단 제 취향은 아닌데고수를 싫어하는 분들은 이걸로 하시는게.. ^^ 전반적으로 모자람없는 곳이었습니다. 바토스가 붐비면.. 이..

이태원 가맥의 진화 로드스테이크

이제 슬슬 더워지네요 이태원하면 맥주가 대세인데요. 특히나 경리단길, 헤밀턴 뒷길은 말할 것도 없지요.. 경리단으로 가는 길에 생긴 로드스테이크.. 맥주잔위에 스테이크를 얹어서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번호표를 받아서 엄청 기다려야 합니다. 요즘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진엔 없는데, 매장 앞에 의자6개 정도 테이블 2개 정도가 있습니다. 맥주는 뭐 기대안하시는게 좋고요.. 스테이크 사진만 보시죠.. ^^ 그냥 줄 서지 않아도 되면, 한 두번쯤 먹어볼 만 합니당. ^^ 추천 꾹 눌러주세요~

[이태원/경리단길] 수제 맥주 더부쓰 The Booth.

지난 포스팅에서 맥파이를 소개(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수제 맥주로 난장까기)한 바 있습니다만, 사실 맥파이 골목에 맛있는 맥주 집이 몇 곳 더 있습니다. 수제 맥주집은 이 곳 the Booth 가 있고, 병맥주를 파는 곳은 두 곳이 더 있습니다.병맥주 파는 곳들은 차 후에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진이 사실 the Booth의 대표 사진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바이젠 맥주와 Pale Ale 입니다. 뒤의 피자는 치즈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 입니다. 경리단길 옆의 이 the booth는 이태원 헤밀턴 호텔 뒤와 강남역에 있는 곳에 비해서인테리어는 형편(?)없지만,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맥파이부터 시작되는 이 맥주 골목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다면, 말이죠... 가격은 맥주는 6천원대,..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수제 맥주로 난장까기

제가 막걸리도 좀 알지만, 맥주는 즐긴지 꽤나 되었습니다. 카스, 하이트 이런건 입에도 대지 않습니다.좋은 맥주 먹느라 돈 좀 쳐발랐다고 할 수 있습죠. 제가 자주가는 이태원 3 Alley Pub 이 있는데요. 거기 Bar에서 옆자리 외국인과 얘기하다가 추천 받은 곳을 가보았습니다. 제가 IPA라는 에일 맥주를 먹는걸 보고 추천한 곳인데 MAGPIE 라는 곳 입니다. 더불어 the Booth 라는 곳과 Craftworks 라는 곳을 추천받았는데.Craftworks는 이미 알던터라 제끼고 Booth와 MAGPIE를 가보았지만, 사진은 MAGPIE 뿐입니다. 참고 : [이태원/경리단길] 수제 맥주 더부쓰 The Booth. 술집 밖에 저렇게 사람들이 앉아서 먹고 있습죠. Bar 자리는 보이는 것이 전부 입니..

이태원 mowmow(모우모우) 과연 대기까지 할 정도인가?

요즘 날씨도 좋고, 주말에 한 잔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는 때 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과 약속도 많이 생깁니다. 막걸리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지난 주말에는 이태원에 간 김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우모우(MOWMOW) 라는 곳을 갔습니다. 이 곳은 제 기억에 홍대에서도 본 것 같습니다. 6시 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는데 이미 앞에 10명(4팀정도)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따로 관리대응하는 알바가 없고 웨이팅 노트만 덩그러니 계단 윗쪽 책상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분명이 빈 테이블이 여러개 보이는데 들여보내지 않더군요. 일단 한 40분 이상 기다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간에 이름 불렀을 때 없던 손님들도 늦게 와서 얘기하니까 들여보내 주더군요. 무개념 알바생덕분에 뒤에서 기다리던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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