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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계약서 편법 3년안에 모두 드러난다.

부동산 거래에서 다운계약서로 신고한 매도자들이 뒤늦게 ‘양도세 폭탄’이라는 철퇴를 맞고 있는 것은 올해 초부터 실거래가 신고제도가 의무화된 데다 부동산거래 전산망이 완전히 구축돼 과거 부동산 거래신고 사실이 낱낱이 파악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실거래가신고제가 의무화되면서 과거 다운계약서를 통해 부동산을 매입한 사람들이 이를 되파는 과정에서 양도 차익이 실거래가 신고를 한 경우보다 커 양도세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이를 구제받기 위해 매입 당시의 다운계약 사실을 세무당국에 낱낱이 신고하고 있는 게 주요인이다. 여기에 정부의 부동산거래 전상망이 완전히 구축되면서 더 이상 다운계약을 할 수 없게 돼 ‘다운계약→양도세 절세→다운계약’이라는 관행이 완전히 차단된 것도 한 이유다. 세무당국의 한 관계자는 “..

투자/부동산 2007.12.04

분양권 매매와 아파트 매매

1. 임대아파트 분양권 매매의 경우 분양권 매매의 경우 임대아파트에서 거래되는데, 등기부상의 주인은 시행사이며 시행사와 기존 분양권 주인간에 몇년후에 "이 금액으로 매매 하겠다." 라는 약속(계약)이 된 상태에서, 이 약속(계약)을 거래하는 것 입니다. 분양권 매매의 경우 일반적으로 호실별로 등기가 나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님이 분양권을 사신 후에 기존 분양권 주인과 시행사 사이에 맺은 계약기간이 끝난 후 님이 개별등기를 하셔야 합니다. (님은 집이 아니라 계약을 사신것 이기 때문에 기존 분양권 주인과 시행사 간의 계약기간이 끝나야 호실을 님 명의로 등기 할수 있습니다.) 즉, 분할등기비가 소요 됩니다. 또한, 시행사와 기존 분양권 주인 간에 계약만기시 따로 지급해야 할 금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투자/부동산 2007.12.04

부동산으로 인한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최근 가짜 서류를 믿고 아파트를 잘 못 산 사람이 중개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낸 사건에서 법원은 중개업자가 손해 금액의 60%을 물어주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래도 40%의 손실은 본인의 무지를 탓할 수 밖에 없다. 지나친 욕심에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고 섣불리 계약을 한다면 피해는 자기 자신을 넘어 자손 대대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상기하자. 다음은 부동산 거래에서 사기를 당하지 않는 10가지 방법이다. 1.상대방이 보여주는 등기부등본만을 믿지 말라: 등기부등본은 본인이 직접 떼어 보아야 한다. 사본은 더욱 의미가 없으며 요즘은 www.scourt.go.kr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등기부는 계약금 지급, 중도금 지급, 잔금 지급시마다 그 직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받고도 다시 ..

투자/부동산 2007.12.04

재개발로 30평형대 아파트 로얄층 들어가기

◈ 재개발로 30평형대 아파트 로얄층 배정받는법 1단계> 전환다세대의 개념 파악하기 전환다세대(분리다세대, 쪼갠지분)란 건축준공 당시에는 다가구(소유권자 1인)였지만 분양자격을 여러개를 확보하여 수익을 늘리려는 취지로 다세대(소유권자를 각호수로 변경, 소유권자 수인)로 구분등기한 다세대주택형태를 말합니다. 등기부등본의 비고란에 '구분으로 인하여', '분할하여' 등으로 표기된 사항을 통해 알 수 있고 등기부등본의 최초 소유권자수와 현재 소유권자수의 비교를 통해 전환다세대인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전환다세대 해당 정관의 이해 1) 원빌라(쪼갠 지지 않은 지분, 원다세대) 조합원이 먼저 30평형대 아파트를 배정받고 잔여 분이 있을 경우 쪼갠 ..

투자/부동산 2007.12.04

분양권과 입주권의 차이

최근 입주권 거래로 인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입주권과 분양권을 같다고 오해한 일부 사람들이 입주권을 사고 분양권을 산 것이라 여기면서 손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분양권과 입주권은 엄연히 다른 권리로, 반드시 구분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무심코 넘기기 쉬운 분양권과 입주권의 차이를 짚어본다. 분양권이란 우리나라에서 시행 중인 ‘선분양제도’에서 발생한 개념으로, 통상적으로 분양 후 2~3년이 지나야 입주할 수 있는 집을 미리 분양 받아 권리의 형태로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분양 받은 가구의 동, 호수, 평형 등이 정확히 정해져 있다. 통상적으로는 청약통장을 사용해 분양권을 선점할 수 있으며, 미분양 및 20가구 미만 주택의 경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도 이 권리를 가질 수 있다. 잔금..

투자/부동산 2007.12.04

내집 마련 이것 만은 알고 하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부동산은 주거를 위한 공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재정컨설턴트로 일하는 필자에게 많은 분들이 의뢰하는 것이 바로 무주택자인 경우 주거 편리성도 있으면서 투자가치 있는 곳을 추천해 주길 바란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상황을 무시한 투자를 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럼 부동산 투자 시 어떤 것들을 봐야 할까? 1. 아파트 주거 가치 판단의 우선순위 (1) 입지 및 교통 (2) 자연환경 및 조망권 (3) 아파트의 경우 브랜드 (4) 아파트 단지의 세대 수 (5) 학군 및 교육환경 (6) 편의시설 여부 (7) 주택의 남향여부 (8) 아파트의 경우 평형 구성 상기의 내용들을 보면 기존의 주택 가격을 판단 할 때와 기준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전에는 학군이나 교육환..

투자/부동산 2007.12.04

내집 마련의 12전략

1. 종자돈을 만들어라. 수입의 50~80%를 저축하라 수입이 월등히 많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남들과 비슷한 수입에 남들과 똑같은 소비생활을 한다면 평범한 서민들이 빨리 집을 마련하긴 힘든일 신혼부부라면 혼수비,예물비를 줄여 집마련(전세가 아님) 비용부터 챙겨두자. 참고로 나와 비슷한 시기에 결혼 했던 친구는 당시로서는 비싼 전세에서 시작했으나 현재도 여전히 8000원짜리 전세에 산다. 이때 너무 적립기간이 긴 상품에 투자하지 말 것 2~3년정도의 적금을 드는것이 좋다. 돈을 빨리 굴려야지 오랫동안 은행에 묻어두면 불지 않는다.7~8년정도의 긴 적금은 피한다. 2.금융상품을 꿰뚫어라. 청약관련 상품과 종류 차이점, 요즘 나온 모기지론 등 은행이 한가한날 은행창구에 가서 물어보거나 각 은행별 1588-..

투자/부동산 2007.12.04

은행 ‘30년 고정금리 대출’ 나왔다

20년 이상 장기간 대출금리를 고정시키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전 금융권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시중은행들이 3개월마다 금리가 변동하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를 주택담보대출에 적용하면서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자들의 금리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현재 변동금리 상품에서 발생하는 금리상승, 집값하락 등에 따른 서민부담을 덜어줘 장기고객을 확보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은 1일부터 최장 30년 동안 금리를 확정지은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금리확정 모기지론’을 출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15년 이상 장기 고정금리 상품은 금융권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삼성생명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것이며 시중은행 가운데는 처음이다. 이 상품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최고 70% 허용되고 6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

투자/경제동향 2007.12.04

살기 좋은 아파트를 고르기 위한 체크리스트

주거지 선택기준 설문조사 결과 - 모네타 첫째 환경 30.5%, 둘째 교육 19.6%, 셋째 직장 17.4%, 넷째 교통 16.5% 응답 1. 미래가치 현재 가치도 중요하지만 미래가치도 좋은 호재가 많아야 거주목적은 물론이고, 투자목적으로도 최적 2. 친환경 단지가 자연환경과 친밀하고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거주자가 생활 속에서 자연과 동화되어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 첫째 주변에 산이나 공원의 조망권이 양호한 곳 둘째 주변에 호수(강이)나 시냇물의 조망권이 양호한 곳 3. 교육(학군) 첫째 초등학교, 중학교 통학 거리가 도보 10분 이내일 것. 둘째 학군 내에 명문 고등학교들이 많고, 통학시간이 10분 이내일 것. 셋째 명문학원가 접근이 10분 이내일 것. ..

투자/부동산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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